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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입당 전 꼭 알아두어야 할 것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 ‘일반당원’ 또는 ‘책임당원’으로 분류되며,
책임당원은 정기적인 당비 납부를 통해 선거 투표권을 포함한
당내 정치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단순히 지지자에서 벗어나, 당내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싶다면
입당은 좋은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입당은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소속 정당이 있던 경우 자동 탈당 처리됩니다.
2. 더불어민주당 입당 신청 방법 (공식 홈페이지 기준)
①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접속
② 상단 ‘검색’ 또는 메뉴에서 “입당” 검색
③ “입당 신청 안내” → “입당 신청하기” 클릭
④ 기본 인적사항 입력 (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등)
⑤ 거주지 주소 및 이메일 입력
⑥ 납부 방법 선택 (CMS,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능)
⑦ 전자서명 → 제출 완료
제출 이후 입당 승인 여부는 문자 또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됩니다.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신청 가능하며,
회원가입 없이도 입당 신청이 가능합니다.
3. 입당 신청 후 처리 절차
입당신청서를 제출하면,
민주당 중앙당 또는 해당 지역위원회에서 확인 후
가입 승인 여부를 검토하게 됩니다.
책임당원 등록은 정기적 당비 납부가 이뤄져야 자동 적용되며,
책임당원으로 인정되는 시점부터 당내 투표권이 부여됩니다.
입당 후에는 개인 계정을 통해 당비 납부 내역,
책임당원 자격 유지 여부, 각종 참여 이력도 확인 가능합니다.
4. 더불어민주당 탈당, 언제든 신청 가능합니다
정당 탈당은 헌법상 자유로운 권리로,
개인의 정치적 입장 변화, 정책 불일치, 사생활 보호 등의 사유로
언제든 신청이 가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기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탈당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비대면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단, 탈당 이후 자동이체 해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 더불어민주당 탈당 신청 방법 (모바일/PC 동일)
① 홈페이지 접속 → 검색창에 ‘탈당’ 입력
② “탈당 신청 안내” 페이지 클릭
③ “탈당 신청하기” 버튼 누르기
④ 본인 인증 (이름, 생년월일 입력)
⑤ 탈당 사유 간단히 선택
⑥ 탈당 전 확인 사항 체크 → 제출 완료
※ 탈당 신청 후에는 당적이 즉시 해지되며,
책임당원 자격도 종료됩니다.
정치후원금 자동이체가 설정된 경우,
개별적으로 CMS 또는 금융기관에 해지 요청을 해야 합니다.
6. 탈당 후 자동이체 확인과 주의사항
탈당 신청만으로 모든 후원금 출금이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CMS 자동이체나 정치후원 전용 카드결제를 등록해두신 분들은
직접 해당 금융기관 또는 CMS 시스템을 통해
자동이체 해지 절차를 진행해야만 출금이 중단됩니다.
또한 탈당 이후 일정 기간 내 재입당을 원할 경우
심사 또는 제한 조건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미리 확인 후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만 요약해드립니다
✔ 더불어민주당 입당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없이 신청 가능
✔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주소만 입력하면 끝
✔ 당비 납부 등록 시 ‘책임당원’으로 인정
✔ 탈당도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능 (검색창에 ‘탈당’ 입력)
✔ 탈당 후에도 CMS 자동이체는 별도 해지 필요
입당이든 탈당이든,
정당 활동에 참여하거나 정리하는 것은
국민 개개인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디지털 기반을 활용해
온라인을 통한 당적 관리가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 번 시도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또, 당적 변경을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온라인 절차는 생각보다 간단하고 신속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입당이나 탈당을 실제로 해보신 경험이 있다면,
절차에서 느꼈던 점이나 주의할 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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