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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살이를 꿈꾸는 신혼부부, 예비신혼부부 여러분!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미리내집 4차 모집공고> 소식을 아주 친절하게, 하나하나 정리해드릴게요.
서울에서 안정적인 신혼집을 마련하기란 정말 쉽지 않죠.
하지만 이번 '미리내집'은 그런 우리에게 아주 든든한 출발점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아이를 낳을 계획이 있으시다면?
✅ 거주기간이 무려 <최대 20년>까지 연장됩니다.
📌 미리내집이 뭐예요?
서울시와 SH공사가 함께하는 <공공임대 장기전세주택>이에요. 쉽게 말하면, "서울에 전세 들어가는데 100% 내 돈 안 들이고, SH가 70%를 대신 내주는 제도"예요.
- 전세금의 70%는 SH공사가 보증
- 우리는 30%만 부담하면 입주 가능
- 기본 2년 계약 → 재계약 거치면 <최대 10년>
- 입주 후 자녀 출산하면? <최대 20년까지 거주 가능>
그리고 분양 전환 안 해도 되고, 살면서 일반 청약도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요. 그냥, <진짜 서울살이 시작하기 좋은 집>이에요.
📅 언제 신청해요?
- 공고일: 2025년 4월 11일
- 접수 기간: 4월 24일(목) 10시 ~ 4월 25일(금) 17시까지
-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 5월 12일
- 서류 제출: 5월 19일 ~ 5월 21일 (우편 접수)
- 최종 당첨자 발표: 8월 8일
- 계약 체결: 8월 25일 이후
✅ 신청은 SH공사 홈페이지 www.i-sh.co.kr 에서 하시면 돼요.
🏘️ 어디에 있는 집들이에요?
이번 4차에서는 총 567세대가 공급돼요.
✔️ 신규 단지 (223세대)
-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자이 (212세대)
- 중랑구 중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11세대)
✔️ 재공급 단지 (344세대)
-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 (59㎡ 약 4.2억)
- 영등포구 래미안 원펜타스 (59㎡ 약 9.7억)
모두 시세 대비 40~50% 저렴한 전세금으로 나와요.
💰 얼마나 내야 해요?
SH공사가 70%를 대신 내주니까, 예를 들어 전세금이 3억 원이면, 나는 9천만 원만 준비하면 돼요.
전세금 본인 부담금 (30%)
2억 | 6천만 원 |
3억 | 9천만 원 |
4억 | 1억 2천만 원 |
이 정도면 웬만한 전세보증금보다 훨씬 가볍죠?
✅ 신청 자격은요?
- 서울시에 현재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구성원
- 신혼부부: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 예비신혼부부: 공고일 또는 입주일 기준 6개월 이내 결혼 예정
📌 소득 기준
- 전용 60㎡ 이하: 월평균소득 120% 이하 (맞벌이 180%)
- 전용 60㎡ 초과: 150% 이하 (맞벌이 200%)
📌 자산 기준
- 총자산: 6억 4천만 원 이하
- 자동차: 3,803만 원 이하
그리고 소득 기준을 만족하면, 공급 물량 중 <40%는 우선 배정>된다고 하니 꼭 확인하세요!
👶 아기를 낳으면 정말 20년까지 살 수 있나요?
네! 진짜입니다. 기본은 10년 거주지만, 입주 후 아이를 출산하면 <계약 갱신 시 최장 20년까지 연장>돼요.
집 걱정 없이, 우리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서울살이. 이게 바로 미리내집의 진짜 가치예요.
✨ 마무리 전세금을 100% 모으기엔 너무 버거운 요즘, 이 제도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어요.
지금이 바로 <서울에서 첫 집을 시작할 기회>입니다. 신청 대상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 더 자세한 정보는 SH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집공고 PDF 확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