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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부터 예약 없이 가는 방법,
그리고 가장 헷갈리는 주차 문제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청와대 관람,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정답은 네, 기본은 사전 예약제입니다.
- 예약 오픈: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다음 주 일정 예약
- 최대 6인까지 예약 가능
- 예약 후 QR코드 또는 문자로 입장 확인
주차/대중교통 추천
여기서 가장 중요한 팁!
💡 청와대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차량 진입도 불가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이 필수입니다.
대중교통 추천 루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도보 10분
- 버스: 통의동, 효자동 방향 하차 후 도보 이동
- 주말엔 다소 혼잡할 수 있어 평일 오전 추천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하려면?
- 통의동 공영주차장
- 사직공원 공영주차장
- 경복궁역 주변 민간 유료주차장
→ 주차 후 청와대까지 도보 이동 (10~15분 예상)
예약 없이 가는 방법도 있을까요?
일부 우선 입장 대상자에 한해서는 현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약 없이 입장 가능한 대상 (하루 최대 2,000명)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동반 1인)
- 국가보훈대상자
- 외국인
→ 이 경우, 신분증 지참 후 현장 종합안내소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입장 가능 인원은 선착순 마감될 수 있음)
관람 시간과 휴무일은요?
- 운영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입장 마감 5시)
- 휴관일: 매주 화요일
- 비 오는 날도 운영되며, 우산 필수
관람 가능 공간은 어디까지?
청와대 내부 대부분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 대통령 집무실이 있던 본관
- 국빈행사 열리던 영빈관
- 정원 같은 공간인 상춘재, 녹지원
- 관저 앞 정원, 춘추관
- 북악산 일부 산책길
관람뿐 아니라, 사진 찍고, 전시도 볼 수 있어서 데이트 장소로도 꽤 좋아요.
입장 시 준비물 & 유의사항
- 예약자: 문자 or QR 코드
- 비예약자(우선대상): 신분증 필수 지참
- 반입 금지: 음식물, 음료, 반려동물, 드론, 삼각대
- 내부 이동 많으니 편한 운동화 필수
청와대는 이제 누구나 갈 수 있는 열린 공간이지만,
정확한 예약 정보와 교통 계획이 없으면 당일 허탕칠 수도 있어요.
오늘 정리해드린 팁 기억하시고,
미리 준비해서 여유롭게 관람 다녀오세요 :)
가족 나들이, 친구와 산책, 외국인 지인 초대에도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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