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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정권교체만으로는 부족하다. 정권교체 이상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말로, 기득권 개혁과 포용적 대연정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습니다.

 

 

김 후보는 오랜 경제관료 출신답게 ‘실현 가능한 공약’과 ‘재정 여력 안에서의 약속’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번 대선에서는 ‘5대 경제 빅딜’과 ‘간병국가책임제’를 중심으로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공약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1. 경제 정책|‘기회 있는 성장’을 위한 5대 경제 빅딜

출처 입력

“불평등 종식을 위해 역사에 남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김동연

🧩 대표 정책 사례

경기도지사 시절 1조 원 규모의 G-펀드 조성

스타트업·탄소중립·로컬클러스터 중심 경제 구조 전환

혁신창업 플랫폼 구축 및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

 

2025년 대선 예상 공약

대기업은 일자리, 노동자는 유연화, 정부는 규제개혁을 맞교환하는 기회경제 빅딜

10개 대기업이 지역에 들어서는 지역균형 빅딜

기후산업에 400조 원 투자하는 기후경제 빅딜

간병살인 막는 돌봄경제 빅딜

감세 중단과 채무비율 조정으로 200조 재원을 확보하는 세금-재정 빅딜

 

2. 부동산 정책|균형 성장과 주거 사다리 복원

출처 입력

“지역균형 빅딜을 통해 10개 대기업 도시를 조성하겠다.”

김동연

🧩 대표 정책 사례

경기도민생경제지원정책(경기지역화폐 확대, 상권활성화 프로젝트 등)

지방 도시 기반 시설 연계형 공공투자 촉진

 

2025년 대선 예상 공약

10개 대기업 도시를 중심으로 한 주거+경제+교육 패키지 지원

경기도형 정책 전국 확산: 자영업자 재도전 펀드, 지역화폐 강화

자산 격차를 줄이는 방향의 주거공급 + 금융 정책 추진

3. 세금 정책|감세 중단과 건전한 재정개혁

출처 입력

“감세를 중단하고, 국가채무비율을 조정해 재정 여력을 확보해야 한다.”

출처 입력

🧩 대표 정책 사례

경기도지사 재임 중 감세 중심 정책 반대

기획재정부 출신 시절부터 ‘증세 없는 복지’는 허상이라며 ‘정직한 재정’을 주장

 

2025년 대선 예상 공약

감세 중단, 조세 정상화

국가채무비율을 일정 비율 내로 조정해 200조 원 이상 재정 확보

이 재원을 돌봄·교육·기후 분야로 투입

고소득자·대기업 조세 정상화 방향 유지


4. 복지 정책|간병국가책임제 중심 생애주기 복지

출처 입력

“간병 살인 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국가가 간병을 책임져야 한다.”

김동연

🧩 대표 정책 사례

경기도형 간병지원 시스템 설계

사회적 돌봄 강화 및 공공요양시설 확충 프로젝트 추진

 

2025년 대선 예상 공약

간병국가책임제 도입 → 국가 주도 간병 시스템 구축

돌봄노동자 처우 개선 + 지역기반 돌봄 연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확대 (청년·노년·장애인·한부모 등)

복지재정 총량 확보 → 세금-재정 빅딜과 연계

 

 

김동연 후보는 실무 경험과 정책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경제와 복지, 균형성장과 재정건전성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실천형 대통령”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공약 하나하나가 장기계획과 숫자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과 구체성이 높은 것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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